Saturday, October 29, 2011

11.10.29 - 슈퍼스타K


그냥 완벽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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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다. 쉬려고 티비를 보려는건데..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세명의 심사위원앞에 서있는 사람이 마치 나인냥, 매번 감정이입을 하며 면접보듯이 손에 땀절이며 보는 프로그램들.. 괜히 울컥하고, 괜히 화가 나고... 나는 요즘 티비 앞에서 감정을 드러낸다.


나는 금요일 밤에 티비앞에 앉아 슈퍼스타k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청한다. 좋아하던 미드도 잘 안보는 요즘, 간절한 사람들이 열정을 펼치는 무대가 날 티브이로 이끈다. 날 보는듯한 그 말도 안되는 느낌도 뒤로 한 채, 한 팀 한 팀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슈스케3 도전자들은 막강하다. 매주 어떻게 그렇게 긴장높은 무대들을 소화하는지 존경스럽기도 하다. 몇 주간 그들을 지켜보면서 응원을 넘어선 애정마저 생겼다. (적어도 나는 티브이 보면서 이러기 흔치않다) 이번 주는 아쉽게도 본방을 놓쳤지만, youtube에서 찾아보면서 그간 성장한 도전자들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졌다. 간절히 원하는 것, 그들의 자리에 없는 시청자는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언가..


그들의 무대중에서도 울랄라세션의 미인은 진심으로 완벽한 무대였다. 그냥 그 영상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신나는..


난, 그들의 팬이 되었다!
그들을 응원한다. 우리의 젊음을 응원한다.



Thursday, October 27, 2011

10.27.11 - GMAT: Critical reasoning examples

*출처: Beat the GMAT forum에서 문제를 스크랩, 전문가 답글을 참고해 풀어봄.
*다섯가지 파트와 에세이 중, critical reasoning만 담았음.

1[Math] Problem solving
2[Math] Data sufficiency
3[Verbal & Essay] Reading comprehension
4[Verbal & Essay] Sentence correction

5[Verbal & Essay] Critical reasoning
*하이라이트친 부분은 CR의 유형

(Example1) Productivity
According to a recent magazine article, of those office employees who typically work 8 hours at the office each day but sometimes say that they will work at home on a particular day, 25 percent actually work less than one hour. At the same time, over 90 percent of those same office employees believe they are more productive working at home than working in their office.

The statements above, if true,
best support which of the following conclusions about the office employees discussed in the article?

a.On average, the office employees working at home for a day work fewer hours than office employees working at the office.

b.10 percent of the office employees are less productive working from home than working in their office.

c.At least 15 percent of the office employees do not define productivity exclusively in terms of the number of hours worked.

d.At least 25 percent of the office employees can complete the same amount of work in one hour at home as in 8 hours at the office.

e.Some of the office employees make statements regarding their productivity that are not in fact true.



전체 직원을 100으로 보고 푸는 방법: 
재택근무를 하는 25명은 사실 1시간도 일하지 않는다
90명은 재택근무가 훨씬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벤 다이어그램으로 생각해볼 때, 교집합에 해당되는 15명은 (집에서) 1시간도 일하지 않으면서 재택근무가 훨씬 생산적이라고 믿는다 => 생산성과 시간을 별개로 생각한다.
정답 c


(Example2) Appliance
 Almost every modern kitchen today is equipped with a microwave oven, mainly because microwave ovens offer a fast and convenient way of cooking and reheating food. Indeed, it has become a standard appliance in most households. Studies have shown, however, that microwave ovens are not completely safe and their use has occasionally resulted in serious injury. Because of this, some consumer advocates argue that microwave ovens should not be so readily accepted as a standard appliance until they can be certified to be completely safe.

Which of the following, if true, would
most strengthen the argument of the consumer advocates?
(A)Microwave ovens have taken much of the joy out of cooking.
(B)There have been many reported incidences of people who have been scalded by liquids superheated in microwave ovens.                                                                               (데다)
(C)Absolute safety is the only criterion by which an appliance should be judged to be acceptable as “standard.”
(D)There is no such thing as a completely safe appliance.
(E)Stoves and ovens that use natural gas consume energy much more efficiently than microwave ovens. 



정답 c
나도 b라고 생각했는데, debatable해서 올라온 문제였나보다. 전자렌지가 완전히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필수 전자제품군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논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vice versa 완전히 안전하다면 필수 전자제품군) b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아래 GMAT 선생의 댓글을 참고하라.
"B cannot be the correct answer, that is for certain. The conclusion is that microwaves should not be accepted as a standard appliance and the reason is because they are not completely safe. We need to strengthen this relationship. We need for "not completely safe" to mean "not a standard appliance." B does not help with this and C does."


(Example3) Evaluating argument: Uranium
Most of the world's supply of uranium currently comes from mines. It is possible to extract uranium from seawater, but the cost of doing so is greater than the price that uranium fetches on the world market. Therefore, until the cost of extracting uranium from seawater can somehow be reduced, this method of obtaining uranium is unlikely to be commercially viable.

Which of the following would it be most useful to determine in
evaluating the argument?

(A) Whether the uranium in deposits on land is rapidly being depleted
(B) Whether most uranium is used near where it is mined
(C) Whether there are any technological advances that show promise of reducing the cost of extracting uranium from seawater
(D) Whether the total amount of uranium in seawater i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e total amount of uranium on land
(E) Whether uranium can be extracted from freshwater at a cost similar to the cost of extracting it from seawater 



정답 a
문제를 푸는데 있어 앞에 두가지 유형보다 훨씬 '생각의 범위'를 조심히 해야하는 유형이다. 일단 문제에서 발견해야하는 것은 논점의 오류(?). 바닷물에서 추출하는 비용이 시가보다 비싸다는 이유에서 바닷물에서 추출하는 것은 안된다 라는 논리인데, 이 부분은 미래 시가가 더 올라가는 경우(a)에 해결된다.(비용을 줄이지 않고도) 즉, 시가가 올라가는 경우를 계산에 넣어야 풀 수 있는 문제인거다. c나 d가 안되는 이유는 문제의 핵심인 "바닷물 추출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아닌가"를 전혀 설명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_-이 유형이 제일 어렵다. GMAT 선생의 댓글에 따르면 보기를 보고 혼란스러워지기 전에 답을 정하란다. 
"In any evaluate the argument question, it is best to focus on potential problems in the original argument. As you read the argument stimulus, consider what assumptions might exist that need to be clarified. One important strategy that I emphasize for all strengthen, weaken, and evaluate the argument type questions is that you should try to anticipate the correct answer before polluting your mind with the answer choices."

Sunday, October 23, 2011

11.10.23 - 무제



#1 - 



I checked out some books from a library for tests coming this week. (Keep my fingers crossed!) While waiting for a bus, I took pictures with my phone. It came out well, and I could feel Autumn has come. It was just that me standing there and everyone else moving like one of black and white cliches in commercial. I was hoping the emptiness will pass by as this beautiful season goes. 


#2 - 
I don't have answer sheets for a testprep that they sent me. Checking some blogs and articles about the test, I found out it has been somewhat like GMAT. I've never studied gmat, so, I searched example questions. . .ayayaii, wow, I admire people who study this! 


▶ Beat the GMAT

Saturday, October 22, 2011

11.10.22 - diet diet diet



#1 - 씸과의 통화
오늘 운동을 다녀오면서 씸과 통화를 했다. 운동의 달인에게 이것저것 묻다보니 궁금한 것이 더 많아졌다. 곧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했다. 그 전에 노력을 하기 위해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어트와 관련된 블로그 글들을 읽어 보았다.


* 나에게 맞는 운동 시간대?
- 새벽: 자고 나서 7~8시간의 공복이 유지된 때 축적되었던 지방부터 태우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 아침에 기분이 좋은 것은 아드레날린 계통의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 때문인데 새벽운동을 하면 이 호르몬의 분비를 더 활발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씸의 조언에 따르면 새벽에는 힘이 없기 때문에 많은 운동보다는 30분 정도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앞뒤로 충분히 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저녁 7시 이후의 야간운동: 저녁 폭식도 막을 수 있고 잠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키크고 싶다...T_T)


▶ 헬스조선 기사


▶ 코끼리 다리 탈출하기 ㅠ_ㅠ


▶ 탄력있는 하체에 도움되는 요가 자세들





Wednesday, October 19, 2011

10.19.11 - [스크랩] P&G 채용설명회

[스크랩] p&g 채용설명회

설명회일시 2011.09.29 l 장소 서강대학교 l 잡코리아 설이레 인턴기자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 회사, 한국 P&G 채용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P&G는 동문선배와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타 회사 채용설명회와는 다른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지원자들에게는 동문선배들로부터 아낌없는 조언들을 직접 듣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비재와 서비스 부분의 최고의 글로벌 기업, 한국 P&G는 재능있는 인재의 채용과 개발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People oriented 회사로 어서 한국P&G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잡코리아에서 취재한 설명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 입사 해야하는 이유 NO.3 ]

1.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P&G는 173년 동안 최고의 질과 가치를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업체 중 하나입니다.

매년 Fortune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수기업입니다.





2.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기업

P&G는 입사초기부터 강력한 비즈니스 책임감과 최고의 교육 그리고 매니저와의 1:1 코치를 통해

직원들이 세계를 무대로 일하며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합니다.

3.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기업

직원들의 Work &Life balance를 위한 탄력근무제, 부부동반 해외발령,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웰빙 프로그램과 직원들의 의견을 귀 기울이기 위해 경영진과 함께 하는 'Morning talk' 모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턴기자 설이레의 Tip

P&G의 최고 경영진들은 일반적으로 학사나 석사의 학위를 가지고 신입사원으로 채용되어 현재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회사 내부에서의 인재육성은 P&G만의 강점입니다.

[ 기업소개 ]

1. P&G

- 1837년 미국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동서지간인 William Procter와 James Gamble에 의해 양초와 비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된 P&G는 173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 160여 개국에 진출하여 13만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업체 중 하나입니다.





- 현재 세계 140개 국가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300여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는 P&G는 매년 Fortune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수 기업입니다.





2. 한국 P&G

- 한국 P&G는 1989년 국내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프링글스, 아이보리와 페브리즈를 비롯, 팬틴, 위스퍼, 질레트, 오랄비,



브라운, 조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좀 더 많은 곳에서 보다 완벽하게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Consumer is Boss라는 가치 하에 소비자와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귀를 기울이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며,

직원이 회사 제 1의 자산이라고 여기는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최근 2010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 대상도 수상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경영이념

P&G는 지금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전세계 소비자의 삶의 질을 좀 더 많은 지역에서 보다 완벽하게 향상시키기 위해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지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핵심가치

정직성(Integrity), 리더십(Leadership), 주인의식(Ownership), 승리에 대한 열정(Passion for winning), 신뢰(Trust)





5. 인재상

- Power of Minds: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경쟁자들에 대한 진실한 존중을 바탕으로 그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창조하고,



행동하는 능력입니다

- Power of People: 비즈니스의 문제점 또는 해결책에 건설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우리 주위의 다양성들을 발견하고



존중하며 활용하는 능력과, 모든 사람이 거리낌없이 자신의 최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능력입니다.

- Power of Agility: 복합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빠르고, 유연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다재 다능한 능력입니다.













[ 모집요강 ]

1.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2. 공통 해당 사항

- 전공불문

-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남자의 경우 군필 및 면제자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

- 영어능통





3. 접수방법

-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On-line Application) 입사 원서 작성요망 (우편 접수 불가)

- 반드시 채용안내에 있는 입사지원서 작성 요령 확인요망





4. 접수 마감

2011년 10월16 일(일) 자정까지





5. 전형방법 및 일정

- 1차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및 Reasoning Screen (마감일까지 온라인 테스트 완료)

- 1차 전형 합격자 발표: 합격자에게만 E-Mail로 필기시험 일정이 통보 (10월17 일 예정)

- 2차 필기시험 (10월20 일 예정)

- 3차 면접 (10월 24일부터): 면접 대상자에 한해 면접일자 유선통보













[ FAQ ]

채용 관련

Q) 전형단계에서 실패했다면 재지원이 불가능 한가요?

서류전형, 인성검사, 필기시험 또는 인터뷰에서 실패하신 경우에는 1년 후부터 재지원이 가능합니다.

예컨대 여름 인턴에 지원해서 불합격했을 경우에는 그 다음해 여름 인턴부터 지원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 경우에 재지원에 따른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턴 사원과 정직원 채용의 모든 기준은 동일하므로 인턴 사원으로 지원하신 후 탈락하신 경우에도

1년간 정직원으로 재지원하실 수 없습니다. 다른 부서로도 1년 내에는 지원 불가능 합니다.





Q) 전체적인 전형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채용과정은 지원서 접수 및 인성검사 + Reasoning Screen, 필기시험(Reasoning Test), 면접 전형으로 이루어 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안내 > 채용과정'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류전형 관련

Q) 제출 서류 중 영어 성적표가 없는 경우 지원 가능한가요?

P&G 가 Global Company이므로 모든 communication이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객관적 자료인 영어 성적표(최근 2년 이내)가 필수 서류입니다.

물론 시험을 준비 중이거나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은 가능 합니다만 되도록 면접 시험 전까지는 제출하시고,

없으신 경우라도 영어 필기 시험과 영어 면접을 통과하셔야만 합니다.





Q) 부서별 전공 제한이 있나요?

대부분은 전공 불문이며, 부서의 업무 특성상 전공을 제한하는 부서(TER, Legal, Product Supply)에서는



우대 학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관련

Q) 필기시험이 궁금합니다. 어떤 시험인가요?

Reasoning Test (글로벌 추리력 테스트)는 상식적인 문제의 해결능력이나 논리를 이용한 계산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문제는 객관식이며 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English시험은 TOEFL Reading 형식으로 역시 객관식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시험 시간은 2시간 내외 입니다.





Q) 해외 유학생의 경우 필기시험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온라인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서울에서 필기시험과 면접을 보셔야 합니다.

일정을 잘 참고하셔서 지원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관련

Q)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면접은 부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단계 전형입니다.

지원한 부서의 실무진 면접이며,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심층면접입니다. 소요시간은 1인 40~50분 입니다.





Q) 면접은 영어로 하나요?

P&G는 Global Company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요구됩니다.

이를 평가하기 위하여 1차례 이상 영어면접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회사 관련

Q) 순환보직제가 제도화 되어 있나요? 합격 후 지원하는 희망에 따라 직무 배정을 받나요?

대부분의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발 후 배치'의 개념은 P&G에는 없습니다.

입사 후에도 각 부서를 순환하며 여러 직종의 일에 근무하는 '부서 순환 근무'도 P&G에는 없습니다.

지원 시에 결정하신 부서(Function)에서 여러분은 업무를 시작하게 되고 계속적으로 그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수직승진의 개념으로 예를 들어, 입사 때부터 인사부서로 채용된 사람은



인사부서에서만 근무, 승진하게 됩니다.

그 분야 에서 만큼은 전문가로 키운다는 뜻입니다. 각각의 부서는 내부적으로 매우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여러분이 경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하는 것은 많은 부분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Q) 해외근무 기회가 주어지나요?

물론입니다. P&G는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160여 개국에 진출한 대규모의 회사입니다.

한국P&G도 역시 P&G기업의 하나이기 때문에 세계를 무대로 일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0%이상의 P&G 매니저들이 이미 해외 근무 경험이 있거나, 현재 근무 중에 있습니다.





Q) 업무에 영어 사용이 많은 편인가요?

외국계기업이다 보니 P&G의 공식언어는 영어입니다.

물론 한국의 고객 Agency와는 한국말로 진행하겠지만 입사 후 training이나 meeting에서는 전부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는 부서의 팀장님들이 외국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Q) 입사 후 교육기간과 과정은 어떠한가요?

P&G는 인재의 채용과 개발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인재들의 글로벌 리더로써 성장하도록 지지하고 양성하는 회사입니다.

입사 후에는 따로 진행되는 교육기간이 아니라 직접 일을 하면서 팀 내에서 Training이 이루어지며

그에 따라 빠르고 강한 책임감을 요구합니다.





Q) 지방 근무 시 주택 지원이 됩니까?

신입사원의 경우 공장 근무 시 전세 자금을 최대 3년까지 보조하고 있습니다.

Tuesday, October 4, 2011

10.04.11 - Cheil Worldwide

[아이디어의 숲] 제일기획이 궁금해?
제일기획은 아이디어 엔지니어링 컴퍼니
아이디어에 대한 열정 - 얼마나 엉뚱한가? 프레임을 다시 정의하는 사람
사회성을 갖춘 사람 - "광고는 협업이므로 인성이 좋아야 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을 우리는 선호"
창의력이란 있는 것들의 조화
 메모하는 습관
세상은 아마추어와 프로 - 프로를 지향
광고업은 시골길같은 울퉁불퉁한 길

Monday, October 3, 2011

[사회] 기업형 슈퍼마켓

기업형 슈퍼마켓, SSM _ Super Supermarket

*정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일반 슈퍼카멧보다 크고 대형마트보다 작은 규모

*배경: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형마트의 부지확보와 출점이 어렵게 되자 개인업자가 운영하던 슈퍼마켓 시장에 진출을 확대한 것. 크기로 보면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보다 큰 중대형 슈퍼마켓이다.

주거지 중심의 근린상권에 입지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형마트의 유통망을 이용해 일반 슈퍼마켓에서 갖추기 어려운 농축산물과 수산물 등의 1차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가공, 위생, 가사, 의류, 문구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예: GS리테일의 GS슈퍼마켓, 롯데쇼핑의 롯데슈퍼,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세계 이마트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영세 소규모 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노력: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전통상인 보호를 위해 '특화보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039026i
성남시, 인천 서구 등의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8951.html

*찬성의견
1) 소비자가 대형마트에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신선식품을 살 수 있다
2) SSM을 규제하는 것은 WTO 회원국으로서 GATS(General Agreements on Trades in Services)에 위반될 가능성이 있다
GATS는 경쟁촉진을 골자로 하는데, 환경보호의 목적이 아닌 경쟁자 보호(중소유통점, 재래상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정부의 인위적인 수요-공급 조정으로 볼 수 있다.
http://cfe.org/dbfile/data/1264168156_c1.pdf

*반대의견
1) 소규모 영세상인과 전통상인(시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발행된 연구에 따르면 284제곱미터의 SSM이 입점하는 것은 40제곱미터 슈퍼마켓 14개가 동시에 한 곳에 입점하는 것과 같은 상권 잠식 강도를 지닌다. 편의점과 공판장등의 피해를 포함하면 SSM의 상권 잠식 강도는 더 증가할 것이다.
http://www.auric.or.kr/user/rdoc/doc_rdoc_cp.asp?catvalue=3&returnVal=RD_R&page=1&dn=245158

[사회] 일반 의약품 슈퍼판매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의약품의 구분
1) 계산대약, 의약외품 (OTC _ Over The Counter): 약국,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약
2) 일반의약품: 약사 상담 후 환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약
3) 전문의약품 (POM _ Prescription Only Medicine): 처방약,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사는 약

*쟁점: 일반의약품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되어 슈퍼마켓,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

(2011년 7월 21일부터 약국에서만 판매되었던 48개의 제품을 슈퍼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다.)

*찬성의견:
1) 일반의약품은 안전을 검증받은 것으로 부작용이 적다
2) 정부차원의 지원을 통해 부작용에 대처할 수 있는 전화, 인터넷 사이트 운영을 한다면 오•남용을 줄일 수 있다
3) 약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반대의견:
1)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부작용과 국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
- 누가?
전국약학대학협의회 약대생: 심야, 휴일의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공 의료 서비스를 늘려야 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84373
2) 개인적 자가진단으로 생기는 문제
3) 더 나은 방법인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을 의무적으로 지정하자
4) 일반의약품과의 가격 차이


*관련기사 및 블로그 포스팅 스크랩:
★찬반 쟁점 정리
http://blog.naver.com/hiavin?Redirect=Log&logNo=40135569533
(7/21)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 시작
http://blog.naver.com/iisteady?Redirect=Log&logNo=30113710055
(9/28)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국회통과 적신호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한 여야의 거센 반발)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35670
토론자료: 시행 후
http://cafe.naver.com/tkre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1&






10.03.11 - '그냥'

'그냥'이라는 말을 쓰기가 무안할 때가 많다. 왠지 그 단어를 입밖에 꺼내면 사람이 가벼워보일 것 같고 구체적이어야 했을 대답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친구들과 잘 가던 떡볶이 집이 있다. 허름한 건물의 지하에 있는 그 집은 세월을 보여주듯 그 곳에 와서 추억을 남기고 간 학생들의 낙서로 가득했다. 특이한 메뉴가 있었는데 바로 '아무거나' 다. 이름처럼 특별한 건 아니지만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떡볶이와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뭐먹을까"에 "아무거나"하기 딱 좋은 그런 곳.

'그냥'도 '아무거나'도 용납되지 않는 세상. 가끔은 좋은 게 좋은거고 그게 그런거라 '그냥'이라고 하고 싶은데 자꾸 실없다는 이야기를 들을까 말하기가 무섭다.

Sunday, October 2, 2011

[사회] 4대강 정비 사업

4대강 정비 사업 (4대강 사업)이란 2008년 하반기부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 사업이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에 2012년까지 총 14조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 규모 댐, 하천 주변 자전거길 조성, 친환경 보 설치 등이 포함된다.

비판관점

졸속 추진 :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4대강은 대운하와 더불어 천문학적 예산이 쓰이지만 몇 개월만에 결정하고 전문가들이 반대를 하는 와중에도 법 규정(친수법[116] 등)까지 바꾸어 가며 급히 시행한다는 점이다. 4대강도 임기 내 업적을 내려는 과욕이라는 비판이 많다. 6.2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이 패배한 가장 큰 원인이 4대강 사업의 역풍으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선일보의 김대중 고문도 칼럼을 통해 "민심이 소통 부재의 MB정치와 토목사업투성이인 MB정책에 NO를 선언했는데 MB는 고장 난 레코드처럼 '경제'만을 되뇌고 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117]



정부의 4대강 사진 조작 : 국토부 산하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 공사3팀'은 '팔당유기농 경작지 보상을 위한 수용재결신청' 문서에서 "유기농도 일반경작지와 마찬가지로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그 근거로 '하천부지 경작지의 퇴비 보관 장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실었다. 하지만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수소문 끝에 '팔당공대위'가 확인한 결과 국토해양부의 보도자료에 게시된 지역은 부산과 김해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낙동강변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2009년 3월 제작한 '4대강 살리기 홍보 영상'에서 나온 물고기 떼죽음 영상도 미국의 사건임이 드러난적이 있으며, 같은해 10월 방송광고에서 "4대강 유역에 자연습지가 전무하다"며 갈라진 땅을 소개한 사진도 4대강 사업과 관련없는 경남 고성군 삼덕저수지로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118]


공사에 군대 투입: 2010년 5월, 4대강 사업에 군대를 투입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부산국토관리청은 4월 22일 낙동강에 공병부대를 투입해 공사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는 "병력은 강바닥을 파서 생긴 ‘준설토’를 트럭에 실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임무를 맡는다."는 내용과 함께 투입될 장병들의 숫자와 트럭 대수까지 자세하게 포함되어 있었다. 군이 투입된 낙동강 35공구는 군사시설도 아니며, 홍수가 잦은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대민지원으로 보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군이 투입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 이후 안보태세를 강조하지만 4대강을 파괴하는 데 군사력을 이용하는 안보 무책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119] 한겨레는 사설에서 "속전속결식으로 4대강을 파헤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걸 끌어쓰겠다는 이런 발상은 과거 군사정권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120]


홍보비: 민주당이 4대강 관련 정부부처의 2009년도 4대강 사업 홍보예산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용 등의 방법을 통해 국토해양부, 농림식품부, 환경부가 홍수 예방으로 책정된 예산 79억원을 4대강 홍보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4대강 홍보와 무관한 용도의 예산을 홍보비로 사용한 것은 예산의 목적범위 안에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국가재정법 제46조(예산의 전용)를 정면으로 어긴 것"이라고 비판했다.[121] 또한 4대강 사업의 홍보비는 2009년부터 2010년 8월까지 50억 4800만 원으로 참여정부의 중점 사업이었던 세종시보다 4배나 많아 과도한 홍보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을수록 홍보에 더욱 혈안이 돼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비판했다.[122]


선상 카지노: 4대강 정비 사업 빚 갚기 위한 카지노 서비스 도입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123]


4대강 특별법: 이정희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는 강을 복원할가 위한 보를 없애는 '4대강 특별법'을 제정하는 의견을 발표하였다.[124]


건설회사의 혜택: 4대강 사업을 많이 비판하는 강기갑 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는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은 회사가 삼성물산이라고 발표하여[125] 대기업 건설회사의 지나친 혜택을 우려하였다.


일자리 문제: 4대강 사업에 창출된 일자리가 대부는 아르바이트 계열의 직종이다는 비판이 있다.[126]


군 선박 사고: 환경운동연합은 여주군 남한강 군용 선박 전복 사고의 원인을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이포댐 공사의 불안정한 물흐름을 지적하였다.[127]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를 "급기야 4대강 사업으로 국군장병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가 일어났다"고 주장하였다.[128]


1조원 은닉 의혹: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4대강 사업 170개 공구별 사업 공정 중 '기타 항목' 사업비는 당초 1조 337억원이었으나, 총사업비 변경절차를 통해 2조 244억원으로 무려 9천907억원이나 증가했다"며 "이는 정부가 총사업비 조정을 통해 공사비 감액분을 보상비 등으로 전용한 것 외에 기타 항목 사업비에 은닉시켰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29]


시행령 몰래 개정: 이명박 정부는 수자원공사법 시행령을 개정하였다.[130]


임금 문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부가 지난해 4대강 사업을 수행하는 원청 대기업에 선급금 1조3천억원을 지급했지만, 노동자 임금으로 지급된 돈은 한 푼도 없었다"라고 밝혔다.[131]


근로자 사망: 2011년 3월 11일까지 근로자 12명이 사망하였다.[132]


4대강 조사단: 2011년 5월 GS건설이 낙동강 지류의 홍수피해룰 조사를 단체를 불법적으로 막았다.[133]


해외찬성론
 
유엔환경계획은 한국은 “4대강 사업을 통한 생태복원시도는 칭찬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한 가뭄·홍수를 겪고 있는 여건상 추가적인 물관리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고, “4대강 사업을 통한 생태복원시도는 칭찬할 만하며(commendable) 물문제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162]







[경제] 환율상승

환율상승



환율이란 서로 다른 통화간의 교환비율로, 한 나라의 화폐가치를 다른나라의 화폐가치로 표현한 것이다.


환율상승은 외국화폐에 대한 해당 통화의 교환비율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1달러당 1200원이던 원화의 교환비율이 1300원으로 변하면 원-달러 환율이 100원 상승했다고 말한다. 이는 이전에는 1200원을 주면 1달러를 살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1300원을 주어야만 1달러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원화의 화폐가치가 내리는 것이므로 '원화가치의 하락'라고 한다.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외화표시 수출가격은 그만큼 싸지므로 해외수요가 전보다 증대하여 수출이 늘고, 수입품의 자국화폐 표시가격은 상승시켜 수입은 감소한다. 따라서 국제수지의 적자를 해소시킬 수 있다.

다만 원화가치 하락은 수입원료의 가격 상승, 그것을 사용한 수출품 가격의 상승이라는 2차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에도 주의를 요한다.

또한 원화가치가 하락하더라도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에 있는 통화(예를 들어 엔화)가치가 더 많이 떨어지면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게 된다. 우리나라 상품의 수출채산성보다 경쟁국 상품의 수출채산성이 훨씬 좋아지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환율상승의 부정적 효과는 수입품 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기업의 수입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므로 국내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환율상승은 외국빚을 지고있는 기업들에게 원금상환부담을 가중시키는 효과도 가져온다.